숲
나는 어릴적부터 블로그에 관심이 많았다.
최근까지도 네이버 블로그와 Velog를 병행하며 글을 써왔는데
홍대병과 오타쿠 기질이 있어서 독특해보이고 싶었던건지.
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서 무언가를 써내려 가고 싶었나보다.
그리고 개발자 입장에서도 개인 블로그 하나정도 있으면 큰 어필이 되기도 한다!
그러다보니 개발 공부를 시작하며 나만의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미뤄왔었다.
이번에 큰 맘 먹고 무작정 만들어보자!에서 시작된 블로그 개발이다.
Next.Js
최고.. 정말 만들기 쉬워요
정말 작고 별 거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며 배포할 때의 만족감은 정말 좋았다.
그래서 뭐 쓸까?
지금까지 기술적인거나 공부한 내용들은 지금까지 Velog에 작성했었다.
하지만 새로운 집을 만들었으니 가구 배치를 해야하지 않겠는가.
일단 앞으로의 계획은 기술적인 내용은 여기에 작성할 것이고 사진 찍는 것도 참 좋아해서
조만간 일기 탭도 새로 만들어 일기와 사진도 올려보려고 한다.